전형/대학별 배치상담-대학의 평가 기준부터-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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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1관리자 작성일20-02-12 16:56 조회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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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어학원 부원장입니다.

기고하는 글마다 자녀분들의 합격을 위해 많은 문의를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담 전화 내용 중 제가 좀 더 짚고 넘어갔으면 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 이야기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글에서 제가 비교과(활동)을 강조하다보니 제 아이가 학교 성적표로 IBDP 35(42만점 기준)인데, 그럼 비교과를 더 많이 하면 연세대 학종이 가능한가요?’라는 식의 문의가 많았습니다.

-> 제가 설명드린 취지는 ‘Score만으로는 합격하기 어렵다입니다. 일부 학원에서는 SAT1/AP/IBDP 등의 점수만 높으면 연고대 특례/특기자/학종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홍보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대교협 공통 자기소개서 질문(전년도 기준)에 이런 항목들이 있습니다.

고교생활 중 배려, 나눔, 갈등 관리, 협력을 했던 경험을 쓰고, 그 것을 통해 어떤 부분들을 배우고

느꼈는지 말하라.

고교 생활 중 가장 의미있었다고 생각되는 활동(경험)3가지 이하를 쓰고, 그 것을 통해 어떤 부분들을 배우고 느꼈는지 말하라.

위 질문들을 보시면 결과가 아닌 과정을 작성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스팩에서 Score들은 결과가 중시되는 자료입니다. 물론 과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열심히 공부해서가 과정의 전부입니다.

만약 증명할 수 없는 비교과(활동)가 거의 없다면, 자소서 작성을 시작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인 Score들도 높아야 하지만, 비교과를 무시할 순 없다는 것입니다.

 

1. 서강대학교 학생부 종합 전형

평가 방법

 

보통 순수한 Score관련 평가는 4가지 요소 중 '학업역량'과 '성장가능성'Academic)의 일부에만 해당하고 있습니다.

 

 

2.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학생부 종합 전형)

 

 

평가 요소들마다 몇%의 비율까지 공개하는 대학은 거의 없는데, 경희대는 홍보 자료에 명시를 했습니다. 경희대 역시 학업 역량은 30%이며, 그 이외의 평가 대상이 절반이 넘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IBDP/SAT1/AP 등의 점수가 낮아도 비교과를 통해 합격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대학별로 Score관련은 이미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점수에만 신경 쓰다가는 상위권 서류특례/특기자/학종으로의 합격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상담을 하실 때는 연고대는 몇 점이면 합격하나요?’라고만 접근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IBDP 40점대 초반/SAT1 1500대 초중반/AP 7과목 내외 정도의 스펙을 가진, 연고대 지원자 중 보통의 보통이 되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오늘이라도 당장 Score를 떠나서 리더십/인성(봉사)/전공연계성(Club/경시/Honor roll) ,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만이라도 자녀분의 상황이 어떤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0학년 이후 회장/부회장과 같은 리더십이 전혀 없다던지, 봉사활동의 시간이 너무 짧고 지속적이 않았는지, 지원하려는 학과에 대한 과목 구성이나 클럽 활동 등이 수반되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Score.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입니다. 우리의 식탁으로 치자면 이죠. 하지만 비교과(Extra curri)라는 반찬이 없다면 온전한 식탁이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면접이라는 국이나 찌개도 필요한 것이구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일찍 아는 수험생이 결국은 합격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11월이 되어서 제가 왜 떨어졌는지 정말 모르겠어요라고 말을 하는 경우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순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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